정의당 "신년사에 노동존중 초심 안 보여 매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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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에 대해 노동존중 대한민국을 천명한 초심과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며 매우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노동존중과 생명존중에 대한 대통령의 초심과 의지가 흔들려서는 안 된다면서 집권 후반기에 더 강력하게 집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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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에 대해 노동존중 대한민국을 천명한 초심과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며 매우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노동존중과 생명존중에 대한 대통령의 초심과 의지가 흔들려서는 안 된다면서 집권 후반기에 더 강력하게 집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회복과 포용, 도약이라는 국정운영 방향과 의지는 대체로 동의하지만, 구체적인 핀셋 처방은 미흡하다며 과감한 정책과 개혁의 고삐를 놓지 않는 것이 성공을 이끌 지름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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