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42개 고위험시설 종사자 등 1130명 선제적 검사

정우용 기자 2021. 1. 11.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시는 11일 양로·노인시설, 주간보호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42곳의 종사자와 이용자 1130명을 대상으로 증상 여부와 상관없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로를 알 수 없는 무증상 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사회복지시설의 소규모 집단 감염에 대한 선제적 대응 조치다.

촉탁의가 있는 시설은 간호 인력을 활용해 주 1회 코로나19 검사를 하며 간호 인력이 없는 시설에서는 영천시 보건소 이동검체팀에서 방문해 검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천시청사 (뉴스1 자료사진)/© 뉴스1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11일 양로·노인시설, 주간보호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42곳의 종사자와 이용자 1130명을 대상으로 증상 여부와 상관없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로를 알 수 없는 무증상 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사회복지시설의 소규모 집단 감염에 대한 선제적 대응 조치다.

촉탁의가 있는 시설은 간호 인력을 활용해 주 1회 코로나19 검사를 하며 간호 인력이 없는 시설에서는 영천시 보건소 이동검체팀에서 방문해 검사한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