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실록] 오세훈 "선거운동 진행될수록 단일화 확률 낮아져"
1. "올해 온전히 일상을 회복하고, 빠르고 강한 경제 회복으로 새로운 시대의 선도국가로 도약할 것" (문재인 대통령, 2021년 신년사에서 코로나19로 악화된 사회적 격차를 줄이는 포용적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2. "정당 통합은 있을 수 없는 이야기고 전혀 상상 못하는 상황"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기자들과 만나 야권단일화를 위한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통합에 대해)
3. "선거운동이 한창 진행되고, (후보들이) 정책을 갖고 경쟁하게 될수록 단일화 확률은 점점 낮아질 수밖에 없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 라디오 인터뷰에서 야권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가능성을 전망하며)
4. "갈지(之)자 행보를 지속하는 분에게 서울을 맡겨도 되냐는 물음이 지속되고 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라디오 인터뷰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정치 행보를 비판하며)
5. "1년 넘게 월성 원전을 감사해놓고 사상 초유의 방사성 물질 유출을 확인하지 못한 감사원의 감사 결과는 납득하기 어렵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주 월성 원전 지하수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것에 대해)
6. "공매도 금지 연장을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한다"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3월에 예정된 공매도 금지 해제로 인해 개인 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전하며)
7. "4월 보궐선거 역시 돈 선거로 전락하는 것 아닌가" (이종배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가 거론한 '전국민 대상 4차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
[안현호 인턴기자/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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