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BTJ 열방센터 관련 30명 검사..5명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에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행사에 참석한 30명에 대한 검사 결과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통보받은 인원에 대해 10일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민 29명과 전남지역 주민으로 광주 모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사람 등 30명 전원이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BTJ열방센터 누적 확진자는 65명
광주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통보받은 인원에 대해 10일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민 29명과 전남지역 주민으로 광주 모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사람 등 30명 전원이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5명은 음성이었다.
특히 광주시는 행정명령에도 불구하고 연락이 두절됐던 3명에 대해 경찰에 협조를 의뢰해 모두 검사를 받도록 했다.
이로써 광주에서 BTJ열방센터와 관련해 확진된 사람은 행사 참가자 7명과 가족과 지인58명 등 모두 65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광주CBS 권신오 기자] ppori5@hanmail.net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슈시개]'혹한에 내복' 3살 아이, 두번째 골든타임이었나
- [전문]문대통령 신년사 "국민이 만든 희망:회복·포용·도약"
- 같은 설비 추락사 2년 만에 끼임사 '안전불감증' 논란
- 北, 10일 밤 당대회 열병식 연 듯…정보당국 추적 중
- 北 김정은 총비서 추대 "명실상부한 김정은 유일체제 개막"
- "광산에 매몰돼 떠난 아빠, 도와주세요"…유족들 억울함 호소
- 전주시의 초강수, 부동산 허위 신고 공무원 승진 취소
- '정인이 사건' 다신 안돼…경찰 13세 미만 학대수사전담팀 신설
- 서울 신규확진 141명 …"BTJ 방문자 검사 이행명령"
- 의수 낀 장애인 '뒷수갑' 제주경찰…인권위 '주의'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