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1] 만도, 안전·자유 결합한 '이동의 자유' 선보인다

민서연 기자 입력 2021. 1. 11. 15:33 수정 2021. 1. 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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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전문기업 만도(204320)가 'CES 2021'에서 안전과 자유에 기반한 미래 기술의 뉴 비전인 'Freedom in Mobility(이동의 자유)'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CES에서 만도는 자유를 주제로 ▲공간의 자유 ▲스마트 딜리버리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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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전문기업 만도(204320)가 'CES 2021'에서 안전과 자유에 기반한 미래 기술의 뉴 비전인 'Freedom in Mobility(이동의 자유)'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CES에서 만도는 자유를 주제로 ▲공간의 자유 ▲스마트 딜리버리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라그룹

공간의 자유는 실내 용도 변환에 따른 활동의 자유를 의미하는데, 특히 완전자율주행모드에서 극대화된다. 만도는 자사의 'by-Wire' 기술을 브레이크 부품에 적용한 BbW(Brake by Wire·전기신호식 제동장치), CES 혁신상을 받은 SbW(Steer by Wire·전기신호식 기능형 조향시스템) 등 일렉트릭 초연결 기술로 통합된 모듈이 운전자와 자율 교감하는 미래차 솔루션을 이번 CES에서 제시한다.

BbW은 바퀴 4개에 장착 되는 EMB(Electro Mechanical Brake) 4개와 E-Brake-Pedal(전자식 브레이크 페달), DCU(Domain Control Unit)로 구성된다. ESC(차량 자세 제어장치), 부스터(배력 장치), 파킹 케이블, 엔진 오일 튜브 등을 없애 순수 전기 신호로 작동된다.

전자식 브레이크 페달은 필요할 때 꺼내 밟는 '오토 스토우' 기능을 적용해 운전자 편의성을 더 높인다. BbW는 브레이크 오일을 쓰지 않아서 유지 보수가 용이하며 환경 친화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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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가 선보이는 SPM 모듈은 페달식 무체인 전동 시스템이다. AI, IoT,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SPM 모듈은 마이크로 모빌리티 설계, 생산 기업이 고객이다. SPM 모듈은 2륜, 3륜, 4륜 등 e-마이크로 모빌리티에 다양한 컨셉으로 적용되며, 우리 생활의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

SPM 모듈은 우선 배송 시장을 겨냥해 올해 유럽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만도는 "세계 최초 무체인 페달 전동 시스템인 SPM 모듈은 e-마이크로 모빌리티 설계의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도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브레이크, 스티어링, 서스펜션, ADAS를 통합 개발해 양산하고 있다. 향후 SbW, BbW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인 휠 모터(전기차 구동부)'와 'ECM(Electric-Corner-Module)'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만도 관계자는 "최첨단 모빌리티 통합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한계가 없는 미래에 도전하고 있다"며 "CES를 계기로 글로벌 고객에게 한 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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