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가든마켓-국내 첫 정원 관련 종합판매장 9월 오픈

유홍철 2021. 1. 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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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관련 국내 첫 공공종합판매센터인 순천만가든마켓이 오는 9월 오픈을 목표로 건립작업이 한창이다.

순천시가 연향뜰 일원에 건립중인 순천만가든마켓은 정원자재 판매장과 정원수 공판장을 통합한 역할을 하게 된다.

정원관련 식물·자재 온오프라인 판매, 정원수 마케팅, 정원 전문가 마켓, 정원수 온라인 전자경매 운영 등의 기능을 하게될 순천만가든마켓은 오는 9월 개장을 목표로 건립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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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오픈 예정으로 건립공사가 한창인 순천만가든마켓의 조감도. /순천시 제공

정원자재 판매와 정원수 통합 판매장으로 정원산업 거점 역할 기대

[더팩트ㅣ순천=유홍철 기자] 정원관련 국내 첫 공공종합판매센터인 순천만가든마켓이 오는 9월 오픈을 목표로 건립작업이 한창이다.

순천시가 연향뜰 일원에 건립중인 순천만가든마켓은 정원자재 판매장과 정원수 공판장을 통합한 역할을 하게 된다.

‘순천만가든마켓’은 전남지역 생산량의 65%를 차지하는 순천의 정원수 자원을 활용한 정원수 생산·유통시스템을 구축함은 물론 정원 관련 자재의 유통·판매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되고 있다.

순천만가든마켓이란 명칭은 순천시가 지난해 10월 정원문화산업을 잘 표현하고 순천시를 대표·상징하는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정원자 재판매장 및 정원수 공판장’ 통합명칭 공모를 진행한 결과,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에서 비롯됐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명칭은 당초 ‘순천 가든 마켓’으로 출품됐으며 창의성, 상징성, 대중성, 지역성, 발음용이성을 심사해 최고점을 받았다. 그러나 인근의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잡월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더불어 지역 명칭을 ‘순천’보다는 ‘순천만’으로 지역표시 문구 통일을 위해 최종적으로 ‘순천만 가든마켓’으로 확정됐다.
이번 명칭 공모에는 총 257건이 접수됐으며 최종 5건의 당선작도 선정됐다

정원관련 식물·자재 온오프라인 판매, 정원수 마케팅, 정원 전문가 마켓, 정원수 온라인 전자경매 운영 등의 기능을 하게될 순천만가든마켓은 오는 9월 개장을 목표로 건립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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