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 김제시장, 북극 한파 농작물피해 영농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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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전북 김제시장은 최근 한파로 인한 광활면 감자농가의 냉해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황을 점검했다.
김제지역은 폭설과 함께 최근 1주 이상 계속된 영하 20도의 한파 속에 감자 주산지인 광활면을 비롯한 진봉, 성덕, 죽산면의 시설감자 재배 농가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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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박준배 전북 김제시장은 최근 한파로 인한 광활면 감자농가의 냉해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황을 점검했다.
김제지역은 폭설과 함께 최근 1주 이상 계속된 영하 20도의 한파 속에 감자 주산지인 광활면을 비롯한 진봉, 성덕, 죽산면의 시설감자 재배 농가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초 정식한 시설감자 재휘, 단오, 수미(3중지 재배) 품종을 재배하는 60여 농가 96ha 규모의 냉해 피해를 입었고, 시설하우스 1동(500㎡)의 비닐이 강풍에 날아가는 피해도 발생했다.
이에 박 시장은 한파로 큰 피해를 입은 농업현장을 찾아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관련 부서와 함께 대책마련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한파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선제적 대응과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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