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새해 첫 대회 '톱 5' 임성재, 세계 랭킹 18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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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새해 첫 대회에서 '톱 5'에 들며 기분 좋게 2021년을 시작한 임성재 선수가 세계랭킹 18위를 유지했습니다.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끝난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공동 5위로 마친 임성재는 새로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와 같은 18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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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새해 첫 대회에서 '톱 5'에 들며 기분 좋게 2021년을 시작한 임성재 선수가 세계랭킹 18위를 유지했습니다.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끝난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공동 5위로 마친 임성재는 새로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와 같은 18위에 자리했습니다.
2020년을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세계랭킹 18위로 마쳤던 임성재는 새해 들어 2주째 같은 순위를 지켰습니다.
세계랭킹 1위부터 3위까지는 더스틴 존슨(미국), 욘 람(스페인), 저스틴 토머스(미국)로 변동이 없었고, 잰더 쇼플리(미국)와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각각 두 계단씩 오른 4, 5위에 자리했습니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6위로 한 계단 물러섰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7위로 세 계단 하락했습니다.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라 7년여 만에 우승 갈증을 풀어낸 해리스 잉글리시(미국)는 29위에서 17위로 껑충 뛰었습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지난주보다 두 계단 떨어진 43위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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