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희망나눔 성금 7억원 기탁
김강한 기자 2021. 1. 11. 15:24
코오롱그룹은 1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나눔 성금 7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오롱의 성금 기부는 2008년 시작돼 14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 기탁한 성금은 ‘도시 놀이터 개선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국제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낡고 위험한 놀이터를 개선하는 사업으로, 코오롱은 2016년부터 매년 놀이터 1곳의 개선사업비 전액을 지원해왔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카페서 금전문제 갈등 여성 살해한 40대 검거
- 野 6당 “해병대원 특검법 수용하라”
- 주유소 기름 값, 7주만에 하락 전환…“당분간 더 떨어질 듯”
- 손녀 태운 SUV 갑자기 질주… ‘급발진’ 주장한 할머니가 공개한 영상
- 샘 올트먼이 투자한 소형 원전 회사...상장 첫 날 주가 54% 폭락
- “한국 대통령 김정은”...바이든, 또 말실수
- “아내가 너무 잘나가”… ‘돌싱’ 남성들이 이혼 떠올린 의외의 순간
- 유승민 “민주당 ‘25만원 특별조치법’은 위헌… 악성 포퓰리즘”
- “어? 내비가 이상하네” 과기부, 우주전파재난 '주의’ 발령
- ‘강제 동원’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심의 앞두고...日 산케이 “한국, 尹정권 이후 변화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