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작년 실업급여 '역대 최대' 11조8천억원 지급

박동주 입력 2021. 1. 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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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11일 오후 고용노동부 서울남부고용센터가 실업급여 수급자격 신청 등을 위한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실업자가 급증하면서 실업급여 지급액이 12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고용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구직급여 지급액은 9천566억원으로 집계됐다. 2021.1.11

pdj663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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