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3만5000원 목표가 나오자 上

김도윤 기자 2021. 1. 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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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이 상한가에 진입했다.

3만5000원 목표가가 등장한 효과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문경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보령제약에 대해 카나브 패밀리와 항암제 사업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3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지난해 하반기 다른 증권사에서 제시한 보령제약 목표가가 1만9000~2만3000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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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보령제약이 상한가에 진입했다. 3만5000원 목표가가 등장한 효과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증시에서 보령제약은 오후 3시16분 현재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인 5950원(29.97%) 오른 2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문경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보령제약에 대해 카나브 패밀리와 항암제 사업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3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지난해 하반기 다른 증권사에서 제시한 보령제약 목표가가 1만9000~2만3000원 수준이다. 3만5000원 목표가가 눈에 띄는 이유다.

문 연구원은 보령제약이 항암제 품목에 특히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자체 블록버스터 신약 카나브 패밀리와 항암제 품목의 성장세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신약 개발에 나서며 부가가치를 높여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핵심 R&D(연구개발) 자회사 바이젠셀의 IPO(기업공개)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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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기자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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