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 활성화 지원" 전남도, 지역거점센터 운영

여운창 입력 2021. 1. 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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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 과학문화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과학문화 지역거점센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 과학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은 정부의 '제3차 과학기술문화 기본계획(2020~2025)'에 따라 지역의 과학문화시설과 전문가, 프로그램을 연결하고 다양한 과학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매년 국비 2억2천5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과학문화 지역거점센터 역할은 전남테크노파크가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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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 과학문화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과학문화 지역거점센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 과학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은 정부의 '제3차 과학기술문화 기본계획(2020~2025)'에 따라 지역의 과학문화시설과 전문가, 프로그램을 연결하고 다양한 과학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매년 국비 2억2천5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과학문화 지역거점센터 역할은 전남테크노파크가 수행한다.

전남도는 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과학문화 확산 정책 수립, 과학문화 네트워크 구축, 동네 과학클럽 구성·지원, 과학문화 공동체 형성 지원에 나선다.

또 전남 과학축전 개최와 스마트팜과 같은 도민참여 특화사업 운영 등을 골자로 한 과학문화 정책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농어촌과 도서 지역 등 과학문화 소외지역을 찾아 과학 교실·과학체험 활동을 중점 추진한다.

도내 모든 곳에서 다양한 과학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과학 체험활동을 펼쳐 아이들이 미래를 위한 꿈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주순선 전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지역의 과학문화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도민에게 다양한 과학 기술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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