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에 팥 가격 상승까지 '손님 기다리는 잉어빵'

안은나 기자 2021. 1. 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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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11일 서울시내 잉어빵집에 잉어빵이 진열돼 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산 팥 도매 가격이 전년 대비 43.4% 올랐다. 원재료 가격 상승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노점상 수익이 줄었다. 이로 인해 길거리에서 붕어빵집을 찾기 어려워지자 주변 가게를 찾아주는 어플까지 생겼다. 2021.1.11/뉴스1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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