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삼일회계법인, 기념 슬로건·엠블럼 발표

박창영 2021. 1. 11. 15: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삼일회계법인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 엠블럼과 슬로건을 공개했다. 아울러 올 한 해 동안 사회와 함께 지속가능성을 높이자는 취지를 담아 진행할 다양한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엠블럼은 숫자 50과 PwC 브랜드 색상, 무한대 기호를 연계해 제작했다. 삼일회계법인의 지속가능성과 성장의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윤훈수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는 "2021년은 창립된 지 50년이 되는 해"라며 "회계 불모지나 다름없던 상황에서 창업해 회계법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삼일'이라는 단일 법인, 단일 브랜드로 50년을 이어왔다는 점은 참으로 뜻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박창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