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인재육성 사랑의 장학금 1200만원 전달

박슬용 기자 2021. 1. 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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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은 전북 익산시에 있는 낭산초, 망성초 등 7개 초등학교 졸업생 39명에게 장학금 12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림은 지역의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001년부터 올해까지 지역 초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현재까지 총 9000여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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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전경(하림 제공)2021.1.11/뉴스1

(익산=뉴스1) 박슬용 기자 = ㈜하림은 전북 익산시에 있는 낭산초, 망성초 등 7개 초등학교 졸업생 39명에게 장학금 12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림은 지역의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001년부터 올해까지 지역 초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현재까지 총 9000여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박길연 대표이사는 “하림의 작은 사랑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관심과 마음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하림은 헌혈시무식, 청소년 문화탐방, 농촌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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