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부천 성도교회발 확진자 6명 추가..누적 55명

박아론 기자 2021. 1. 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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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성도교회 관련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나왔다.

11일 부천시에 따르면 부천 1379~1384번 등 6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이 추가 확진되면서 이 교회발 확진자는 55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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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총 누적 확진자수 1384명으로 늘어
집단감염이 발생한 성도교회/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경기 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성도교회 관련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나왔다.

11일 부천시에 따르면 부천 1379~1384번 등 6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4명은 성도교회 교인이다. 나머지 2명은 이 교회 교인 확진자의 가족 혹은 접촉자다.

이들이 추가 확진되면서 이 교회발 확진자는 55명이 됐다.

또 지역 누적 확진자수는 총 1384명으로 늘었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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