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지민 "허경환과 결혼? 2세 낳으면 키가 걱정"

김자아 기자 2021. 1. 11. 1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허경환과의 결혼 약속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지민은 허경환과의 결혼 약속에 대한 현실 고민을 털어놨다.

앞서 허경환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50살까지 결혼 못 하면 김지민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나이가 들면 키가 줄지 않냐. 허경환씨도 키가 줄 텐데 저한테 커트라인이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허경환, 개그우먼 김지민./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머니투데이DB


개그우먼 김지민이 허경환과의 결혼 약속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김지민이 스페셜DJ로 함께했다.

이날 김지민은 허경환과의 결혼 약속에 대한 현실 고민을 털어놨다. 앞서 허경환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50살까지 결혼 못 하면 김지민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나이가 들면 키가 줄지 않냐. 허경환씨도 키가 줄 텐데 저한테 커트라인이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저랑 허경환씨가 2세를 낳으면 성장판 닫히기 전에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관련기사]☞ 일본, 마스크 쓰고 웃통 벗고 얼음물 속에서...열애설 보도 늦춰준 기자에 사과하느라…맨얼굴로 방송한 여배우정준하 "코로나 때문에 식당사업 10억원 날렸다""내복만 입고 울던 아이, 엄마 보자…" 깜짝 반전이상운 이혼 고백 "대장암 수술 날, 아내는 골프 치러 가더라"
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