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룩스, 업계 최초 100% 오가닉 코튼 소재 '오가닉면티'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 1. 11. 15:08 수정 2021. 1. 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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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대표 오현택)가 업계 최초로 100% 오가닉 코튼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티셔츠 '오가닉면티'를 출시했다.

스쿨룩스 '오가닉면티'는 100% 유기농 면 섬유로 제작하여 트러블 걱정 없이 안전하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친환경 순수 에디션 티셔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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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기관 인증 받은 오가닉 섬유 소재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착용 가능
교복에 특화된 친환경 면티로 1318 학생들에게 제격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대표 오현택)가 업계 최초로 100% 오가닉 코튼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티셔츠 ‘오가닉면티’를 출시했다.

스쿨룩스 ‘오가닉면티’는 100% 유기농 면 섬유로 제작하여 트러블 걱정 없이 안전하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친환경 순수 에디션 티셔츠다.

화학비료 없이 친환경 유기농법만으로 재배돼 국제 유기농 협회(OCS 100)로부터 엄격한 인증을 받은 오가닉 섬유를 적용하여 안전성을 강화하고 환경보전의 가치를 담아냈다. 패키지 포장도 유기농 제품에 걸맞게 친환경 소재인 크라프트지를 사용한 점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스쿨룩스 ‘오가닉면티’는 면티 표면의 잔털을 깎아내는 바이오워싱 가공을 통해 부드러운 촉감으로 착용감이 우수하며, 20수 원단으로 비침이 적고 두께감이 있어서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특히, 교복에 딱 맞게 출시된 교복용 면티로 교복 안에 입어도 끼이거나 불편함이 없도록 개발돼 부드러우면서 도톰하고 비침이 적은 티셔츠를 찾는 학생들에게 제격이다.

또한, 복원력이 뛰어난 모빌론 테이프를 어깨 부분에 적용하여 옷의 늘어짐을 방지하고 핏감을 살렸다. 목 부분은 탄탄한 시보리 마감 처리로 늘어짐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오염되기 쉬운 목 부분은 해리 처리를 하여 깔끔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

‘오가닉면티’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데일리룩 또는 레이어드 코디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화이트 한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세트(2매)에 2만 원이다. 스쿨룩스 공식 온라인몰 마켓스쿨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쿨룩스 전략실 김율 실장은 “’오가닉면티’는 친환경에 대한 관여가 높아진 소비자의 필요 증대로 개발됐으며, 유기농 친환경 제품이어서 피부가 예민한 성장기의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학생들의 건강을 고려한 친환경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패션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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