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 권혁 "첫 주연작, 부담 있지만 내려 놓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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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혁이 첫 주연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했다.
권혁은 1월 11일 진행된 MBC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연출 백호민) 온라인 드라마토크에서 첫 주연작에 대한 부담감과 욕심을 드러냈다.
정훈 역으로 첫 주연을 맡게 된 권혁은 "부담이 있다. 스스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정훈이라는 역할을 잘해내고 싶은 욕심도 크지만 부담도 있다. 하지만 부담은 조금 내려놓고 선배님들, 동료들을 믿고 따라가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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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권혁이 첫 주연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했다.
권혁은 1월 11일 진행된 MBC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연출 백호민) 온라인 드라마토크에서 첫 주연작에 대한 부담감과 욕심을 드러냈다.
정훈 역으로 첫 주연을 맡게 된 권혁은 "부담이 있다. 스스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정훈이라는 역할을 잘해내고 싶은 욕심도 크지만 부담도 있다. 하지만 부담은 조금 내려놓고 선배님들, 동료들을 믿고 따라가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는 "저를 보여드리고 싶다기 보다는 정훈이가 느끼는 감정을 시청자 분들도 느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저보다는 정훈의 감정에 더 집중해서 느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밥이 되어라'는 11일 오후 7시 10분 첫 방송 된다. (사진=MBC '밥이 되어라')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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