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불허 독보적 음색' 정인, CLEF CREW와 손잡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발표

2021. 1. 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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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클래프 크루'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최고 보컬리스트 정인과 CLEF CREW(클래프 크루)가 협업한 신곡 '어떻게 해야 할까요'는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참여한 수료생 대상으로 신진창작자를 지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클래프컴퍼니의 '2020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사업화지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송라이터 김승렬과 프로듀서 서기를 주축으로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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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정인이 ‘클래프 크루’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가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정인과 신예 작가진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어떻게 해야 할까요’를 12일(화) 정오 발표를 알렸다.
 
최고 보컬리스트 정인과 CLEF CREW(클래프 크루)가 협업한 신곡 ‘어떻게 해야 할까요’는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참여한 수료생 대상으로 신진창작자를 지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클래프컴퍼니의 ‘2020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사업화지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송라이터 김승렬과 프로듀서 서기를 주축으로 작업했다.

또한 프로듀서로도 각광받는 정인이 작가들과 소통하며 작곡, 작사에도 참여하여 더욱 깊이 있는 발라드 넘버가 완성됐다.

정인이 부른 신곡 ‘어떻게 해야 할까요’는 이별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마이너 코드 전개와 정인 특유의 감성적 보컬 톤이 서정적 느낌을 주며, 이별을 원하지만 이별을 말하지 못하는 입장에서의 처절함을 세션 악기 편성과 정인의 파워풀한 보컬을 이용하여 두 가지 시선, 복잡한 감정이 공존하도록 구성한 곡이다.
 
정인만이 표현할 수 있는 깊이와 다양한 질감의 보컬이 최대한 부각된 곡으로, 끝이라는 두려움이 묻어나는 스산함과 동시에 새로움, 자신만의 길을 찾고 싶은 설렘과 온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개성있고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작화로 인스타그램, 네이버그라폴리오 등 SNS는 물론 에세이 출간 등 40만 독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최정현(CJroblue)이 정인의 보컬과 곡의 감성에 이끌려 직접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앨범 커버를 제작해 곡의 스토리에 다양한 색채를 더했다.
 
정인이 참여한 ‘CLEF CREW(클래프 크루)’ 프로젝트는 개성과 실력이 있는 송라이터와 아티스트의 컬레버레이션을 기획하고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는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의 프로젝트다. 래퍼 리쿼(Liquor)의 ‘Ice! Some Mo’(아이스! 섬 모어)’, 디원스(D1CE)의 ‘One Summer(원 섬머)’를 발표한 바 있다.
 


정인은 음원 공개에 앞서 CLEF CREW(클래프 크루)와의 협업 작업에 “곡과 가사의 아이디어가 좋아서 그런지 특별히 신진작가 분들이라고 생각하고 작업하지 않았고요, 최대한 제가 잘 표현할 수 있는 한에서 음악이 잘 나왔으면 하는 마음을 같이 모았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독보적 음색장인 정인과 클래프 컴퍼니 신진 작가들과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음원과 프로모션 비디오는 12일(화)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동시 공개된다.(사진제공: 클래프컴퍼니, 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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