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반지하 주택에 환풍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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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반지하 주택에 사는 저소득층 가구 1천 가구에 환풍기 지원 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오는 3월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해 10월 주민참여예산 사업 회의 때 이 사업을 제안받았으며, 최근 4억4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까지 사업비 162억원을 들여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의 난정초 폐교 부지에 가칭 '인천평화학교'를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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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반지하 주택에 환풍기 지원
인천시는 반지하 주택에 사는 저소득층 가구 1천 가구에 환풍기 지원 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오는 3월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으로 주거지 인근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를 받습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해 10월 주민참여예산 사업 회의 때 이 사업을 제안받았으며, 최근 4억4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 인천교육청, 강화도 접경지 폐교에 '평화학교' 세운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까지 사업비 162억원을 들여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의 난정초 폐교 부지에 가칭 '인천평화학교'를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학교는 평화와 통일 교육을 위해 짓는 것으로 전시체험관이 있는 교육관을 포함해 숙박이 가능한 생활관과 지역 주민이 함께 쓰는 북카페 등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시교육청은 또 인천평화학교만의 생태평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숙박 캠프와 일일 체험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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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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