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현장 근무자 격려

성민규 2021. 1. 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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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4곳 찾아 근무자 격려, 간식 전달
▲ 정해종 의장 등 시의원들이 선별진료소를 찾아 근무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포항시의회 제공

[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포항시의회는 11일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방문,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의회는 선별진료소 4곳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간식을 전달했다.

정해종 의장은 "한파 속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지역 선별진료소에는 공무원 긴급 의료지원단, 공중보건의 등 258명이 근무중이다.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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