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발' 김천상무, 성한수·김치우 코치 선임

최송아 2021. 1. 1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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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를 옮겨 올해 프로축구 K리그2에 나서는 김천상무가 김태완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 구성을 마쳤다.

새로 합류한 성한수 코치는 1999∼2007년 대전시티즌, 전남 드래곤즈, 창원시청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이후 지도자로는 한민대 코치, 호남대 코치·감독, K3리그 서울 중랑축구단 감독을 지냈다.

김치우 코치는 2004년 인천 유나이티드를 시작으로 전남, FC 서울, 상주 상무, 부산 아이파크에서 K리그 통산 380경기에 출전한 뒤 지난해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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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성한수, 임관식 코치, 김태완 감독, 곽상득, 김치우 코치 [김천상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연고지를 옮겨 올해 프로축구 K리그2에 나서는 김천상무가 김태완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 구성을 마쳤다.

김천상무는 기존 임관식 수석코치, 곽상득 골키퍼코치에 성한수·김치우 코치가 가세해 코치진을 꾸렸다고 11일 밝혔다.

새로 합류한 성한수 코치는 1999∼2007년 대전시티즌, 전남 드래곤즈, 창원시청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이후 지도자로는 한민대 코치, 호남대 코치·감독, K3리그 서울 중랑축구단 감독을 지냈다.

김치우 코치는 2004년 인천 유나이티드를 시작으로 전남, FC 서울, 상주 상무, 부산 아이파크에서 K리그 통산 380경기에 출전한 뒤 지난해 은퇴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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