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에 허병규 전 강원도 건축과장

김정호 기자 입력 2021. 1. 11.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개발공사는 개발사업본부장에 허병규 전 강원도 건축과장(58)을 임용했다고 11일 밝혔다.

허 신임 본부장의 임기는 3년이다.

허 본부장은 홍천 출신으로 춘천공고를 졸업했고, 도 빙상시설과장, 역세권개발단장, 건축과장 등을 역임했다.

허 본부장은 "34년간 강원도에서 쌓아온 건축, 경관디자인 및 시설관리, 역세권개발 등 건설업무의 노하우를 공사에서 십분 발휘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병규 강원도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강원도개발공사 제공)© 뉴스1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도개발공사는 개발사업본부장에 허병규 전 강원도 건축과장(58)을 임용했다고 11일 밝혔다.

허 신임 본부장의 임기는 3년이다.

허 본부장은 홍천 출신으로 춘천공고를 졸업했고, 도 빙상시설과장, 역세권개발단장, 건축과장 등을 역임했다.

허 본부장은 “34년간 강원도에서 쌓아온 건축, 경관디자인 및 시설관리, 역세권개발 등 건설업무의 노하우를 공사에서 십분 발휘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도민의 대표 공기업으로 주택 및 공공기관 건설, 산업단지개발, 택지개발사업 등을 각 지자체와 협력하며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k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