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 임실군수 "섬진강 르네상스 원년, 변화·발전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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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전북 임실군수는 11일 올해 첫 확대 간부회의에서 "올해를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원년으로 삼고 부서별 주요업무를 꼼꼼히 챙겨 지역의 변화와 발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앞서 군은 지난 6일자 팀원급 인사를 마지막으로 도내에서는 가장 빠르게 새해 정기인사를 단행, 새해 업무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발 빠르게 조직을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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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심민 전북 임실군수는 11일 올해 첫 확대 간부회의에서 “올해를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원년으로 삼고 부서별 주요업무를 꼼꼼히 챙겨 지역의 변화와 발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앞서 군은 지난 6일자 팀원급 인사를 마지막으로 도내에서는 가장 빠르게 새해 정기인사를 단행, 새해 업무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발 빠르게 조직을 정비했다.
특히 섬진강 르네상스를 주도하고, 옥정호 종합생태관광지 개발을 주도할 옥정호힐링과를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통해 천만관광을 주도할 옥정호 시대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올해 옥정호는 그동안 추진해 온 섬진강 에코뮤지엄사업의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하반기에 국내 최장거리의 붕어섬을 잇는 출렁다리와 4개의 짚라인, 스카이워크 등이 설치되면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심 군수는 “옥정호는 전라북도의 보물로써 우리 지역의 미래를 주도할 핵심사업”이라며 “옥정호 인근에 대형 주차장 조성 등 관광객 교통편의 시설을 서둘러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sd24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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