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K팝 플랫폼 '유니버스' 사전 예약자 200만명 몰려

권오용 2021. 1. 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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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K팝 엔터 플랫폼 ‘유니버스’.

엔씨소프트는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의 사전 예약자가 10일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엔씨 측은 “한국, 미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88개국 케이팝 팬들이 사전 예약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니버스 공식 사이트 사전 예약은 11일 마감됐다. 현재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에서 진행 중이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곧 시작할 예정이다.

엔씨는 사전 예약자들에게 추후 개최할 아티스트 관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 유니버스의 ‘Studio(스튜디오)’ 콘텐트에서 아티스트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의상, 팬덤 활동을 도와주는 ‘웰컴 굿즈’ 획득에 필요한 스탬프를 제공한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으로 올해 초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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