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지소울 활동명 재변경 "새로운 도약 준비"

김나영 2021. 1. 11. 1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지소울(GSoul)이 활동명을 재변경 했다.

지소울은 11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활동명을 '골든(Golden)'에서 '지소울(GSoul)'로 재변경 한 소식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소울은 "지난 2019년 10월 활동명을 골든(Golden)으로 변경했으나, 많은 팬분들이 여전히 지소울(GSoul)로 인지해주시는 부분을 고려해 다시 활동명을 재변경 하고 가수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가수 지소울(GSoul)이 활동명을 재변경 했다.

지소울은 11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활동명을 ‘골든(Golden)’에서 ‘지소울(GSoul)’로 재변경 한 소식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소울은 “지난 2019년 10월 활동명을 골든(Golden)으로 변경했으나, 많은 팬분들이 여전히 지소울(GSoul)로 인지해주시는 부분을 고려해 다시 활동명을 재변경 하고 가수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밝혔다.

가수 지소울(GSoul)이 활동명을 재변경 했다. 사진=지소울 SNS
이어 “더 좋은 음악으로 자주 찾아 뵐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활동명을 재변경 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지소울은 ‘You’, ‘Love Me Again’, ‘I’ll Be There’, ‘Hate Everything’ 등 완성도 높은 음악들을 발표하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을 뿐만 아니라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 최종 우승, Mnet ‘쇼미더머니 9’ 세미파이널에서 쿤디판다와 저스디스의 무대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아오고 있다.

한편, 활동명을 재변경 한 지소울은 실력파 R&B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2020년 12월 하이어뮤직과 전속계약을 종료 했으며 앞으로 더욱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