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첫 온라인 팬미팅, 136개국 30만명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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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첫 온라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피원하모니는 10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팬미팅 '플러스페이스 에이치 : 겟 투게더'(P1uspace H : Get Together)를 열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라인 팬미팅은 총 136개국의 팬들이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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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는 10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팬미팅 ‘플러스페이스 에이치 : 겟 투게더’(P1uspace H : Get Together)를 열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라인 팬미팅은 총 136개국의 팬들이 시청했다. 총 시청자수는 약 30만명으로 집계됐으며 미국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팬들과의 숨겨진 공간을 테마로 한 이번 팬미팅에서 피원하모니는 2시간 동안 토크, 게임 등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였다.
기호는 팝스타 존 레전드의 ‘올 오브 미’(All of me)로 감미로운 음색을 뽐냈고, 테오와 종섭은 팀의 세계관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 OST ‘얼론’(Alone) 무대를 선보였다.
또 지웅, 인탁, 소울은 ‘멋진 사람들은 다 미쳤어’라는 영화 속 대사와 연관지어 어떤 상황에서도 꿋꿋이 걸어나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창작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아울러 멤버들은 완전체로 ‘사이렌’(SIREN)을 비롯한 데뷔앨범 전곡 무대를 선보여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인탁은 “정말 많은 분들이 팬미팅을 봐주셔서 감사하고 놀랐다. 첫 팬미팅이라 의미 있고 더 뜻깊은 것 같다”며 “얼른 팬들과 만나 저희의 전율과 열정을 그대로 전달 드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피원하모니는 오는 1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함께 만드는 생방송 미션 콘텐츠 ‘하모니션’(Harmonission) 첫 회를 진행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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