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 정우연 "어릴 때부터 재희 팬, 여전히 멋있고 그대로더라"

박수인 2021. 1. 11.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우연이 어린시절부터 재희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정우연은 1월 11일 진행된 MBC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연출 백호민) 온라인 드라마토크에서 "어렸을 때부터 재희 선배 팬이었다"고 밝혔다.

재희는 정우연 첫 인상에 대해 "되게 하얗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흰밥이랑 잘 어울리겠다 싶었다. 그래서 감독님이 캐스팅하셨구나 싶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정우연이 어린시절부터 재희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정우연은 1월 11일 진행된 MBC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연출 백호민) 온라인 드라마토크에서 "어렸을 때부터 재희 선배 팬이었다"고 밝혔다.

정우연은 "'너무 그대로다' 싶었다. '아직도 멋있구나' 느꼈다"며 "선배가 굉장히 세심하고 섬세해서 머리카락, 옷깃 같은 부분도 잘 챙겨주신다"고 말했다.

재희는 정우연 첫 인상에 대해 "되게 하얗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흰밥이랑 잘 어울리겠다 싶었다. 그래서 감독님이 캐스팅하셨구나 싶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재희는 극 중 관계에 대해서는 "제 손에서 키워져 온 친구이지만 가족 같으면서도 친구 같은 관계"라고 했고 정우연은 "레옹과 마틸다 같은 사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여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밥이 되어라'는 11일 오후 7시 10분 첫 방송 된다. (사진=MBC '밥이 되어라')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