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성도교회 교인 등 6명 확진, 누적 55명
정일형 2021. 1. 1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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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에서 성도교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나왔다.
심곡동에 있는 성도교회 교인과 교인 확진자의 가족 등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성도교회발 누적 확진자는 55명으로 늘어났다.
부천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8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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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에서 성도교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나왔다.
심곡동에 있는 성도교회 교인과 교인 확진자의 가족 등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가운데 4명은 성도교회 교인이며 나머지 2명은 이 교회 교인 확진자의 가족 또는 접촉자다.
이들은 지난 5~8일 인후통, 발열,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 10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에 따라 성도교회발 누적 확진자는 55명으로 늘어났다. 부천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8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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