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폐플라스틱 공장서 작업자 기계에 끼여 숨져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1. 11. 14: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11일 낮 12시 40분께 광주광역시 한 폐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작업자 A(51·여)씨가 기계에 끼여 숨졌다.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이 출동했지만 A씨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경찰은 해당 공장이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