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이태석재단 구수환 이사장, "권력이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원칙과 상식이 있는 사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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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이태석재단의 구수환 이사장이 "권력이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원칙과 상식이 있는 사회가 된다"는 소신을 전했다.
구수환 이사장은 "대한민국 헌법 1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입법, 사법, 행정은 물론 권력의 4부라고 하는 언론까지 국민을 위해 봉사하라는 의미다. 이것이 원칙과 상식이 있는 사회"라며 KBS PD로 재직하던 시기 제작하였던 북유럽과 독일 정치에 관한 다큐멘터리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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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사단법인 이태석재단의 구수환 이사장이 "권력이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원칙과 상식이 있는 사회가 된다"는 소신을 전했다.
구수환 이사장은 "대한민국 헌법 1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입법, 사법, 행정은 물론 권력의 4부라고 하는 언론까지 국민을 위해 봉사하라는 의미다. 이것이 원칙과 상식이 있는 사회"라며 KBS PD로 재직하던 시기 제작하였던 북유럽과 독일 정치에 관한 다큐멘터리에 대해 언급했다.
스웨덴에서 가장 존경받는 정치인으로 손꼽히는 타게 엘란데르의 사례를 통해 국민들이 정치인에 대해 신뢰하게 된 이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첫 번째로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뽑았다. 노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노조 및 경영자 대표로 이루어진 3자 회의를 개최하고, 보여주기식 대화가 아닌 상대 의견을 경청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진정성 있는 대화를 하였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검소한 삶'이었다. 총리 시절에도 이십 년이 넘은 외투를 입고 구두도 밑창을 갈아가며 신었으며 국민을 생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태도로 살았기에 국민들의 깊은 신뢰가 가능했다는 것이다.
세 번째와 네 번째는 '특권 없는 삶'과 '정직한 삶'이다. 특권을 버리고 서민을 위해 지은 아파트에서 살고 퇴임 후에는 정부 부처의 이름이 쓰인 볼펜더미 마저 반납하기 위해 정부를 찾아간 아내의 일화는 특권을 내려놓고 정직하게 산 삶 그 자체였다는 것이다.
타게 엘란데르는 스웨덴 정치인 사이에서 교과서와 같이 남아 있으며, 이러한 그의 삶은 아프리카에서 헌신하고 떠난 이태석 신부의 삶과 유사하다는 것이 구수환 이사장의 말이다. 구수환 이사장은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원칙과 상식이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역할을 하는 것이 이태석재단의 목표라고 밝혔다.
구수환 이사장은 이태석재단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큰 반향을 일으켰던 '부활'의 감독판을 개봉할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이태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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