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취약지역 고화질 CCTV 설치 등 안전 도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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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Δ방역수칙 준수 점검 ΔCCTV 신규 설치 Δ자연재해위험개선 정비 등으로 안전도시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오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전통시장, 운수시설, 판매시설 등을 대상으로 설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방역 및 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방역수칙 준수여부 및 건축, 전기, 소방 안전관리상태 등 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 위험도가 높은 시설은 관리주체에 통보해 긴급조치 등 보수방안을 강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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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사천시는 Δ방역수칙 준수 점검 ΔCCTV 신규 설치 Δ자연재해위험개선 정비 등으로 안전도시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오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전통시장, 운수시설, 판매시설 등을 대상으로 설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방역 및 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방역수칙 준수여부 및 건축, 전기, 소방 안전관리상태 등 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 위험도가 높은 시설은 관리주체에 통보해 긴급조치 등 보수방안을 강구한다.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라 오는 17일까지 종교시설 258개소, 실내체육시설 134개소, 노래연습장 40개소, PC방 23개소, 오락실 7개소 등 중점 및 일반관리시설 465개소에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유흥, 단란, 일반, 휴게, 제과 등 2484개소를 대상으로는 집합금지 행정명령 이행여부를 확인·점검하고, 위반 시 행정처분 조치 예정이다.
사회의 다변화, 무관심 등으로 안전에 취약한 여성 및 아동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7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화질 CCTV구축 및 통합안전센터 장비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CCTV는 신규로 117대를 설치하고, 노후·저화질 CCTV 66대는 야간에도 번호판이나 얼굴식별이 가능할 정도의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는 2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 CCTV로 교체한다.
1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천읍 선인리, 정동면 고읍리 일원을 대상으로 자연재해위험개선 정비사업도 펼친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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