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생활질병부터 중대질병까지 통합 보장하는 건강보험 출시

2021. 1. 1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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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이 일상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생활질병부터 고액치료비가 필요한 중대질병까지 통합 보장하는 '스마트 건강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한국인의 3대 중대질병인 암·뇌혈관질환·심혈관질환을 집중 보장한다.

심장 관련 질병 수술비와 혈전 용해 치료비 신설로 뇌·심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영역을 보장한다.

MG손보 관계자는 "암에 이어 뇌와 심장도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종합 보장해 한국인의 주요 3대 중대질병을 보장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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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MG손해보험이 일상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생활질병부터 고액치료비가 필요한 중대질병까지 통합 보장하는 ‘스마트 건강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한국인의 3대 중대질병인 암·뇌혈관질환·심혈관질환을 집중 보장한다. 심장 관련 질병 수술비와 혈전 용해 치료비 신설로 뇌·심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영역을 보장한다.

암·뇌·심장의 진단비, 재활치료비, 통원치료비를 제공해 3대 질병의 예후도 지원한다. 또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질병·상해 50% 또는 80% 이상 후유장해시 10년 동안 매월 보험금을 지급하는 특약을 마련했다.

연령별 라이프 싸이클에 따라 생활질병을 맞춤 보장하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여성의 난임진단비와 난임치료비 담보를 탑재해 난임 시술을 지원한다. 직장 여성의 고질적인 5대 생활질환 수술비는 물론 갑상선, 자궁, 유방 관련 질환을 보장한다.

더불어 중장년층을 위한 대상포진, 통풍, 전립선비대증, 당뇨 등 만성질환 담보와 노년층을 위한 경증·중증 치매, 인공관절수술, 류마티스관절염 등도 함께 보장한다. 선진의료기술인 다빈치로봇수술에 대한 담보도 제공한다.

가입연령은 15세부터 최대 70세다. 연만기 자동갱신형으로 가입하면 암, 상해·질병 80%이상 후유장해를 비롯한 최대 10가지 납입면제 사유 발생 시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MG손보 관계자는 “암에 이어 뇌와 심장도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종합 보장해 한국인의 주요 3대 중대질병을 보장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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