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재생산지수 0.88, 다음주 하루 600~700명 발생 추정"
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입력 2021. 1. 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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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 "감염병 재생산지수가 지난주에는 1.0 정도로 떨어졌고 이번 주 추계한 것은 0.88로 1 이하로 감소해 고무적인 상황이라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와 같은 추세가 계속된다고 하면 0.88에 해당하는 수치에 따라서 1주 후에 한 600명에서 700명 이렇게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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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 "감염병 재생산지수가 지난주에는 1.0 정도로 떨어졌고 이번 주 추계한 것은 0.88로 1 이하로 감소해 고무적인 상황이라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와 같은 추세가 계속된다고 하면 0.88에 해당하는 수치에 따라서 1주 후에 한 600명에서 700명 이렇게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하지만 중간에 대규모 집단발생이 생기는 등 상황이 생길 경우에는 환자 수의 변동폭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재생산지수만 가지고 환자 수를 예측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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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techan9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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