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인터패션 앤클라인, 자사몰 'AND BAG(앤드백)' 리뉴얼 오픈

2021. 1. 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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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인터패션(대표 박준호)에서 전개하는 여성 잡화 브랜드 앤클라인(ANNE KLEIN)이 기존 자사몰을 새롭게 개편한다.

앤클라인은 1974년 영창실업부터 이어온 가죽 제조 전문 기업의 헤리티지를 살려 가방 전문 온라인 쇼핑몰 'AND BAG(앤드백)'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AND BAG은 앤클라인 가방 전 상품을 비롯해 오스트리아 자연주의 패션 브랜드 GEIGER(가이어)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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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창인터패션, 회생 인가 법적 승인 후 경영 정상화 돌입 … 지속적인 브랜드 개발 앞장서
- 앤클라인(ANNE KLEIN), 가방 전문 온라인 쇼핑몰 ‘AND BAG(앤드백)’ 1월 11일 오픈

<사진제공: 앤클라인(ANNE KLEIN)>



성창인터패션(대표 박준호)에서 전개하는 여성 잡화 브랜드 앤클라인(ANNE KLEIN)이 기존 자사몰을 새롭게 개편한다.

앤클라인은 1974년 영창실업부터 이어온 가죽 제조 전문 기업의 헤리티지를 살려 가방 전문 온라인 쇼핑몰 ‘AND BAG(앤드백)’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AND BAG은 앤클라인 가방 전 상품을 비롯해 오스트리아 자연주의 패션 브랜드 GEIGER(가이어)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제안할 예정이다.

지난해 기업회생절차를 밟은 앤클라인은 브랜드 첫 온라인 전용 에디션을 출시하는 등 기존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온라인과 홈쇼핑으로 유통망을 다각화하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회생 인가 법적 승인을 완료 받으며 경영 정상화에 돌입, 브랜드 개발에 지속적으로 임하고 있다.

앤클라인은 AND BAG 리뉴얼 론칭을 앞두고 온라인 룩북을 제작했으며, 해당 룩북은 AND BAG 오픈에 맞춰 처음으로 공개된다. 더불어 앤클라인 2021 SS 신상품도 론칭과 동시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기존 앤클라인몰 회원들은 동일한 아이디로 AND BAG 접속이 가능하며 보유한 적립금은 그대로 유지된다. 단, 등급별 혜택은 새로운 회원 정책 기준에 따라 부여할 계획이다.

앤클라인 마케팅 관계자는 “리뉴얼해 선보이는 AND BAG은 단순한 판매 플랫폼이 아닌 상품을 통해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장으로서 쇼핑 플랫폼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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