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소달초등교 97년만에 역사속으로, 마지막 졸업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삼척 소달초등학교가 11일 졸업생 1명을 대상으로 마지막 졸업식을 했다.
졸업식장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재학생과 교직원만 참석했다.
강원교육청 삼척교육지원청 우명숙 교육장은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소달초등학교가 분교장으로 개편되는 것은 사회적 저출산 현상에 따른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달초등학교는 학생수 감소로 인해 3월1일 도계초등학교 소달분교장으로 개편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척=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삼척 소달초등학교가 11일 졸업생 1명을 대상으로 마지막 졸업식을 했다.
졸업식장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재학생과 교직원만 참석했다. 동문, 지역 학부모들은 직장 및 가정에서 인터넷 생방송으로 졸업식을 지켜봤다.
강원교육청 삼척교육지원청 우명숙 교육장은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소달초등학교가 분교장으로 개편되는 것은 사회적 저출산 현상에 따른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달초등학교는 학생수 감소로 인해 3월1일 도계초등학교 소달분교장으로 개편된다. 1927년 개교해 475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홍콩에서도 빛나는 미모…"뱀파이어네"
- 김종국, 탁재훈 반전 몸매에 '깜짝'
- 티아라 아름, 前 남친과 폭로전 "협박 당해 강제로 사채 써"
- 기안84, 모교 후배들에 커피 600잔 선물…"미안해서" 왜?
- 경남 함안 교통사고 환자, 320㎞ 떨어진 수원서 수술
- 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 '건물의 여왕' 김지원…강남 63억 빌딩 매입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