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에 공공임대 지식산업센터 건립..임대료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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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가 '첨단소재 실증 연구단지'로 개발하는 진해구 옛 육군대학 부지(이하 여좌지구)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온다.
창원시는 여좌지구에 짓는 진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설계 공모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창원시는 국비 160억원을 합쳐 248억원을 투입해 여좌지구 제2재료연구소 입주부지 옆 9천600㎡ 면적에 기업입주공간, 커뮤니티 시설, 컨벤션홀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 건물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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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가 '첨단소재 실증 연구단지'로 개발하는 진해구 옛 육군대학 부지(이하 여좌지구)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온다.
창원시는 여좌지구에 짓는 진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설계 공모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4월 26일 당선작을 발표하고 1등 당선자에게 설계권을 준다.
창원시는 국비 160억원을 합쳐 248억원을 투입해 여좌지구 제2재료연구소 입주부지 옆 9천600㎡ 면적에 기업입주공간, 커뮤니티 시설, 컨벤션홀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 건물을 짓는다.
사업이 순조로우면 2022년 초 공사가 가능하다고 창원시는 설명했다.
창원시가 짓는 지식산업센터여서 민간 지식산업센터와 비교해 임대료가 절반 정도 싸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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