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역대 흥행 1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오는 27일 국내 개봉

임수빈 기자 입력 2021. 1. 1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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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오는 2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극장판 귀멸의칼날: 무한열차편'은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로, 전 세계 누적 발행 부수 1억 2,000만부를 돌파한 대형 흥행 만화 '귀멸의 칼날'의 첫 극장판이다.

한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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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포스터
[서울경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오는 2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극장판 귀멸의칼날: 무한열차편’은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로, 전 세계 누적 발행 부수 1억 2,000만부를 돌파한 대형 흥행 만화 ‘귀멸의 칼날’의 첫 극장판이다.

주인공 ‘탄지로’가 귀살대 최강 검사 ‘렌고쿠’와 함께 십이귀월 ‘엔무’에 맞서 펼치는 숙명의 대결은 오직 극장판에서만 만날 수 있다. 첫 극장판 개봉을 기념하여 극장판 스페셜 특전 등 다양한 개봉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는 지난 10월 16일 일본 개봉 후 연일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무려 19년간 일본 역대 흥행 1위를 지켜왔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제치고 새롭게 일본 역대 흥행 1위로 올라선 것. 현재까지도 1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초특급 흥행작으로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임수빈기자 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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