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에너지산업과장에 산자부 황윤길 서기관

송창헌 2021. 1. 1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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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중앙 정부와의 인사교류를 통해 에너지산업과장에 산업통상자원부 황윤길 기술서기관을 임명했다.

황 신임 과장은 23년 간 중소기업청과 산자부 등에서 근무한 산업 분야 전문가다.

특히, 산자부 가스산업과와 에너지자원정책과를 비롯해 지식경제부 철강화학과, 산자부 전력진흥과와 자동차항공과 등을 두루 거쳐 에너지와 모빌리티 분야에 실무경험과 역량은 물론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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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임 에너지산업과장에 임명된 산업통상자원부 황윤길 기술서기관.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시가 중앙 정부와의 인사교류를 통해 에너지산업과장에 산업통상자원부 황윤길 기술서기관을 임명했다.

황 신임 과장은 23년 간 중소기업청과 산자부 등에서 근무한 산업 분야 전문가다.

특히, 산자부 가스산업과와 에너지자원정책과를 비롯해 지식경제부 철강화학과, 산자부 전력진흥과와 자동차항공과 등을 두루 거쳐 에너지와 모빌리티 분야에 실무경험과 역량은 물론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황 과장은 "시가 선도적으로 광주형 3대 뉴딜을 추진하면서 정부의 한국판뉴딜을 뒷받침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산자부에서 쌓은 경험과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광주의 AI-그린뉴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를 광주형 AI-그린뉴딜 원년으로 삼고 '시민햇빛발전소' 구축과 에너지전환마을 거점센터 조성 등 시민 중심 에너지전환을 비롯해 도로 공공기관 유휴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그린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발전 규제자유특구를 통한 에너지신산업 육성 등 2045년까지 에너지 자립도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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