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코로나로 10억 손해 "그래도 포기하지 않을 거야"

진향희 2021. 1. 11.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정준하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식당 운영 어려움을 토로하며 각오를 다졌다.

정준하는 지난 겨울 BJ만만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코로나19 여파로 10억 손해를 봤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최근에 차린 게 날려먹어서 10억 손해를 봤다. 인스타그램도 4개월 안 했더니 30만이 빠졌더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식당 운영 어려움을 토로하며 각오를 다졌다.

정준하는 지난 8일 개인 SNS에 폭설로 뒤덮인 식당 사진을 올린 후 “어제 내린 눈을 보며, 더 열심히 달릴 거야. 지치지 않을 거야. 포기하지 않을 거야. 날 믿고 함께 하는 모든 식구들을 위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정준하는 자신의 가게 음식을 들고 직접 배달에 나서는 모습을 공개하며 ‘도와주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정준하는 지난 겨울 BJ만만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코로나19 여파로 10억 손해를 봤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최근에 차린 게 날려먹어서 10억 손해를 봤다. 인스타그램도 4개월 안 했더니 30만이 빠졌더라”고 전했다.

정준하는 압구정 가로수길에서 한우갈비와 닭꼬치를 메인 메뉴로 하는 고깃집을 운영 중인데, 지난해 봄 코로나19와 사투 중인 의료진을 위해 써달라며 2000만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