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주민 행복사례 발굴 '행복사서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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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주민 행복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종로 행복사서함'을 연중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행복사서함은 구민들의 따뜻하고 재미있는 행복에 관한 사연들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형식은 ▲행복 실천 미담 사례 ▲자신 혹은 이웃의 행복한 사연을 담은 사진 ▲자신만의 행복 담론이나 행복 명언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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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주민 행복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종로 행복사서함'을 연중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행복사서함은 구민들의 따뜻하고 재미있는 행복에 관한 사연들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여는 종로에서 일상을 보내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형식은 ▲행복 실천 미담 사례 ▲자신 혹은 이웃의 행복한 사연을 담은 사진 ▲자신만의 행복 담론이나 행복 명언 등 다양하다.
방법은 구청 홈페이지(www.jongno.go.kr) 종합민원 내 통합신청 코너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다. 이후 구 홈페이지, 담당자 이메일(mjson@mail.jongno.go.kr), 방문 또는 우편(종로구 종로1길 42, 이마빌딩 406호 종로구청 건강도시과 행복드림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1인이 다수의 작품으로 중복참여가 가능하다. 구는 매월 우수 작품을 선정해 5만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선정작은 매월 말 구청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개별 문자도 발송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건강도시과(02-2148-3053)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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