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 재희 "극중 20대시절 연기, 시간 흐름 보여주려 신경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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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재희가 20대부터 시간의 흐름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재희는 1월 11일 진행된 MBC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연출 백호민) 온라인 드라마토크에서 극 중 역할 경수 관련 "20대부터 쭉 연기한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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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재희가 20대부터 시간의 흐름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재희는 1월 11일 진행된 MBC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연출 백호민) 온라인 드라마토크에서 극 중 역할 경수 관련 "20대부터 쭉 연기한다"고 운을 뗐다.
경수는 할머니로부터 이어져 온 ‘밥집’의 주인. 재희는 "다른 친구들은 아역이 있는데 저는 20대부터 연기를 해야 하다보니까 시간의 흐름을 보여줘야 했다. 그 부분은 시청자 분들도 같이 느껴져야 하기 때문에 감정이나 배경을 쭉 갖게 하고 싶어서 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경수처럼 평소 요리를 즐긴다고. 재희는 "시켜먹는 음식보다는 제가 만든 음식을 좋아한다. 제 입맛에 맞추다 보니까 제가 한 음식을 많이 먹는 것 같다. 주로 아내나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많이 하는데 가족이 한식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밥이 되어라'는 11일 오후 7시 10분 첫 방송 된다. (사진=MBC '밥이 되어라')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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