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예방 안전점검 실시

유재규 기자 2021. 1. 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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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날 과천소방서와 함께 비닐하우스 단지가 있는 과천동 꿀벌마을을 방문해 가스, 전기, 보일러, 소방분야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올 겨울한파로 전열기, 보일러 등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주거용 비닐하우스 지역에 대한 화재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 이번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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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취약지역 안전점검 실시.(과천시 제공)© 뉴스1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날 과천소방서와 함께 비닐하우스 단지가 있는 과천동 꿀벌마을을 방문해 가스, 전기, 보일러, 소방분야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올 겨울한파로 전열기, 보일러 등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주거용 비닐하우스 지역에 대한 화재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 이번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이날 점검을 통해 배선 정리 등, 현장에서 즉시 시정이 가능한 부분들에 대해선 조치를 취했다. 또 나머지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마을자치회와 공유해 처리하도록 할 예정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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