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에너지산업과장에 산자부 출신 황윤길 서기관

장덕종 2021. 1. 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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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의 인사교류로 11일 에너지산업과장에 황윤길 기술서기관을 임명했다.

황 신임 과장은 23년간 중소기업청, 산자부 등에서 근무했다.

황 과장은 "광주시가 선도적으로 광주형 3대 뉴딜을 추진하면서 정부의 한국판 뉴딜을 뒷받침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쌓은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광주의 인공지능(AI)과 그린뉴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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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길 광주시 에너지산업과장 [광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의 인사교류로 11일 에너지산업과장에 황윤길 기술서기관을 임명했다.

황 신임 과장은 23년간 중소기업청, 산자부 등에서 근무했다.

특히 산자부 가스산업과, 에너지자원정책과, 전력진흥과, 자동차항공과 등을 두루 거쳐 에너지와 모빌리티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 과장은 "광주시가 선도적으로 광주형 3대 뉴딜을 추진하면서 정부의 한국판 뉴딜을 뒷받침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쌓은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광주의 인공지능(AI)과 그린뉴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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