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동전 100원 택시' 운행 마을 12개 추가..총 3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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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대중교통이 다니지 않는 마을의 주민들을 위한 공공형 행복택시 운행 마을을 6개 읍·면·동 23개에서 7개 읍·면·동 35개로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 8월부터 운행 중인 당진 행복택시는 시내버스 이용이 불편한 읍·면·동 주민들을 시내버스 정류장까지 데려다주는 택시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마을 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행복택시 운행 마을을 추가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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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 당진시는 대중교통이 다니지 않는 마을의 주민들을 위한 공공형 행복택시 운행 마을을 6개 읍·면·동 23개에서 7개 읍·면·동 35개로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읍·면·동별로는 송악읍 5개, 고대면 5개, 면천면 9개, 순성면 4개, 송산면 8개, 당진2동 1개, 당진3동 3개 마을이다.
2018년 8월부터 운행 중인 당진 행복택시는 시내버스 이용이 불편한 읍·면·동 주민들을 시내버스 정류장까지 데려다주는 택시다. 100원과 이용 쿠폰을 내면 탈 수 있다.
행복택시를 이용하려면 2∼4명의 승차 인원을 구성해 운행 20∼30분 전 콜센터(☎ 041-358-0080)로 연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마을 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행복택시 운행 마을을 추가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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