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 재희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는 역할, 자연스러움에 신경多"

손진아 2021. 1. 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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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 재희가 경수 역할을 위해 신경을 쓴 부분을 언급했다.

11일 오후 MBC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의 온라인 드라마토크가 진행됐다.

재희는 극중 묵묵한 '밥집' 총각 '경수' 역을 맡았다.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정우연 분)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리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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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밥이 되어라’ 재희가 경수 역할을 위해 신경을 쓴 부분을 언급했다.

11일 오후 MBC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의 온라인 드라마토크가 진행됐다.

재희는 극중 묵묵한 ‘밥집’ 총각 ‘경수’ 역을 맡았다.

‘밥이 되어라’ 재희가 경수 역할을 위해 신경을 쓴 부분을 언급했다. 사진=MBC
이날 그는 “20대부터 연기를 하는데 다른 친구들은 아역 친구들이 연기해주는데 저는 20대부터 해야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의 흐름을 보여줘야 하다 보니 그 부분의 감정이나 배경적인 부분을 자연스럽게 가져가게 하고 싶어서 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덧붙였다.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정우연 분)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리는 작품이다. 11일 오후 7시 10분 첫 방송.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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