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회 '경사'..전종율 부의장 전국의정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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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율 경북 청도군의회 부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20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또 김태이 청도군의원은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2020년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을 받았다.
11일 청도군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인 전 부의장은 코로나19 방역 등 민원현장을 찾는 의정활동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태이 청도군의원은 의회 운영행정위원장을 맡으면서 노인, 여성, 아동 등 취약계층의 복리 증진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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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전종율 경북 청도군의회 부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20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또 김태이 청도군의원은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2020년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을 받았다.
11일 청도군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인 전 부의장은 코로나19 방역 등 민원현장을 찾는 의정활동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 부의장은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영광이며 앞으로 더욱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태이 청도군의원은 의회 운영행정위원장을 맡으면서 노인, 여성, 아동 등 취약계층의 복리 증진에 노력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받은 상이라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 군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의원은 모두 7명으로, 이번에 2명이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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