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다" 개미들 증시 출렁이자 더 담았다..4조 넘게 풀매수

김소연 기자 2021. 1. 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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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순매수 대금이 4조원을 넘어섰다.

개인은 이 시각 현재 4조87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37억원, 3조225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2239억원, 비차익거래 1조4022억원 순매도로 전체 1조6259억원 규모 팔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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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순매수 대금이 4조원을 넘어섰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 차익실현으로 장이 조정을 받자 그동안 증시 상승세에 편입하지 못했던 이들이 대거 자금을 투입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후 2시22분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2.40포인트(0.39%) 떨어진 3139.78을 나타내고 있다.

오전 중 3.62% 올라 3266.23포인트까지 치솟았던 코스피 지수는 오후 들어 하락세로 전환했다. 장중 1.78% 하락해 3100선이 무너졌다가 현재는 약보합 상태로 회복됐다.

개인이 4조원 넘게 '사자'에 나서면서 지수 하락세가 진정되고 있다. 개인은 이 시각 현재 4조87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역대 최대다. 지난 최고 기록은 11월30일(2조2206억원)이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37억원, 3조225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465계약 순매도고 개인과 기관이 2153계약, 2997계약 순매수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2239억원, 비차익거래 1조4022억원 순매도로 전체 1조6259억원 규모 팔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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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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