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e스포츠 산업 활성화 위해 LG전자·젠지 이스포츠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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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가 마케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장익환 LG전자 IT사업부장(전무)은 "강력한 성능을 가진 LG 울트라기어로 젠지 e스포츠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e스포츠의 성장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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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가 마케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글로벌 e스포츠 산업의 발전 및 활성화 △고성능 게이밍용 ‘LG 울트라기어’ 브랜드를 통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활발한 소통 △LG 울트라기어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을 위한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장익환 LG전자 IT사업부장(전무)은 “강력한 성능을 가진 LG 울트라기어로 젠지 e스포츠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e스포츠의 성장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7년 설립된 젠지 이스포츠는 한국, 미국, 중국에 사무실을 두고 ‘오버워치’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등 게임리그에서 다수의 세계 정상급 e스포츠 팀(사진)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지난해 발표한 가장 가치 있는 e-스포츠팀 랭킹에서 6위에 올랐다.
권도경 기자 kw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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